참고 : 본 소프트웨어는 상용 유료 소프트웨어입니다. 인터맥스의 저작권은 (주)액셈에서 소유하며, 이 글은 외부(인터넷)에 공개된 자료로만 작성했습니다.
인터맥스 구조
(1) 애플리케이션 운영 중인 각 서버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인터맥스 Data Gather로 보낸다.
(2) 수집 서버에서 데이터를 처리한 뒤, 인터맥스 DB에 저장한다.
(3) 사용자는 인터맥스 URL에 접속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및 과거 데이터 조회할 수 있다.
- 인터맥스는 자바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는 APM 솔루션이다.
- 각 서버에 인터맥스 솔루션을 설치하고 기동해야 한다.
인터맥스 관리 부분
- 내가 운영하는 시스템의 WEB, WAS, DB 서버 모두 모니터링 가능하다. → 주로 WAS 서버에 .class 파일이 업로드 되므로 WEB 서버 모니터링 빈도는 낮다
- 서버에 설치된 인터맥스는 애플리케이션과 생사를 같이하므로 특별하게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. = WAS 서버의 서비스가 기동하면 자동으로 인터맥스에서 데이터를 수집, 모니터링한다.
- WAS + DB 통합 성능관리 도구로 DB 성능도 모니터링한다.(DB만 모니터링하는 솔루션보다 기능이 적다.)
인터맥스 관련 개념
- 인터맥스 기동 옵션 : 자바 기반 애플리케이션 기동 시에 인터맥스에서 모니터링 시작할 수 있도록 설정함(보통 JVM Option에 추가함)
→ 해당 Option이 빠져 있으면 인터맥스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지 못함
- 트랜잭션 :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했다가 나가는 일련의 과정
- TPS : 1분 동안 처리된 트랜잭션 건수를 초 단위로 계산 (트랜잭션 수 / 60초)
- 동시접속자 : 1분 동안 실행된 트랜잭션을 수행한 모든 IP 개수
인터맥스 모니터링 사례
※ 아래 인터맥스 서비스 이미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.
(1) 현재 서비스에 트랜잭션이 들어오나,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.
→ 위쪽의 노란색/빨간색 원 : 일정 시간 이상 처리에 시간이 걸리는 트랜잭션
→ (일반적인) 트랜잭션 지연이 발생하는 원인 : 서버 처리량보다 많은 트래픽 발생, 네트워크/DB 문제로 트랜잭션이 처리되지 못함, 특정 트랜잭션이 완전히 처리되지 못하고 계속 애플리케이션에 남음
(2) 주어진 이미지에서 트랜잭션 지연이 발생하는 원인 추정
- 중앙 아래 초당 처리량 / 초당 입력 처리 건수를 보면 17:44부터 많이 증가하고 있다.
- 그 위쪽의 동시 사용자 수는 17:40 전후로 큰 증감이 없어 트래픽 급증은 원인이 아니다.
- 지연이 발생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서버 CPU 사용률이 50% 여서 WAS 서버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기도 어렵다.
- 오른쪽 아래 DB 지표에서 가운데 빨강 원의 숫자는 DB 서버의 CPU 사용률을 나타내는데, DB 서버의 CPU 사용률이 높아 트랜잭션 처리가 안된 것으로 추정한다.
참고 자료
[ 인터맥스 공식 소개 페이지 - 인터맥스 제품 소개서 및 매뉴얼 참고함 ]
https://ex-em.com/product/interma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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